
하오눙자 미가오
결론1946년부터의 빕 구르망 미가오, 쫀득하고 향긋
1946년 창업한 찹쌀밥 노포로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 찐 찹쌀을 골풀 통에 보온해 쫀득하고 촉촉하며, 흑돼지 다짐육 소스와 직접 볶은 청새치 플로스를 올린다. 쓰선탕이나 간장 생선껍질 조림을 곁들이는 게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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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오눙자 미가오는 남구 젠캉루 2단에 있으며 간판에 1946년 창업이라고 적혀 있다. 『스상완자』에 따르면 창업자는 미가오룽아라 불린 장인으로, 오랫동안 가게 이름이 없어 옛 타이난 사람들은 근처 랜드마크로 불렀다. 수십 년 뒤 넷째 아들이 이어받아 하오눙자라 이름 짓고 여러 번 이전한 끝에 지금 자리에 정착했다. 최근 몇 년간 미쉐린 빕 구르망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핵심은 쌀과 보온이다. 찹쌀을 불려 찐 뒤 골풀 통에 담아 불로 보온하고 나무 뚜껑으로 김이 쌀에 떨어지지 않게 해 쫀득하고 촉촉하다. 흑돼지 다짐육 소스와 가게에서 볶은 청새치 플로스, 소스를 머금은 작은 표고를 올리고 땅콩과 오이를 곁들인다. 반찬으로는 간장 생선껍질 조림이 매끄럽고 감칠맛 있으며, 관자 배추찜과 가게 배합 쓰선탕도 자주 언급된다. 주인은 한약방에서 배합한 후추를 곁들이길 권한다.
쌀이 향긋하고 쫀득하며 다짐육은 고소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어묵탕은 탱글하고 국물이 달큰하다는 칭찬이 많아 현지인이 즐겨 찾는 옛맛이라 한다. 반면 생선 플로스와 단무지 맛이 너무 강해 쌀 향을 가린다는 의견, 양이 적고 일반 미가오 노점보다 조금 비싸 배를 채우려는 사람에겐 가성비가 갈린다는 의견도 있다.
미쉐린 자료에 따르면 월·화·목·금은 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4시~밤 8시, 토요일 저녁은 8시 반까지이며 수요일과 일요일은 쉰다. 현금만 받는다. 대나무 잎으로 싼 포장 전용 미가오도 있어 장거리 이동이나 냉장 보관에 좋다. 품목별 가격은 공개 정보가 적어 현장 메뉴판을 기준으로 하자.
전통 타이난 미가오를 맛보고 싶거나 남구에서 빕 구르망 간식을 찾는 사람에게 맞는다. 미가오 한 그릇에 쓰선탕이나 어묵탕을 곁들이고, 배가 고프면 생선껍질 조림이나 관자 배추찜을 더하자. 선물용으론 대나무 잎 미가오를 사 가면 된다.
이래서 가요
- 미가오엔 쓰선탕이나 어묵탕이 정석
- 간장 생선껍질 조림은 미쉐린이 꼽은 반찬
- 가게 후추를 조금 뿌리면 풍미가 깊어진다
- 수·일요일 휴무, 점심 후 쉬는 시간 있음
- 현금만 받으니 잔돈 준비
- 포장용 대나무 잎 미가오는 선물로 좋다
방문객 반응
좋은 평
- 찹쌀이 향긋하고 쫀득하며 촉촉하다
- 다짐육 소스가 고소하지만 느끼하지 않다
- 어묵이 탱글하고 국물이 달큰하다
아쉬운 점
- 생선 플로스와 단무지 맛이 강하다
- 양이 적고 일반 노점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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