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란 과바오
결론하나로 한 끼가 되는 빕 구르망 과바오, 포장이 편하다
2000년에 문을 연 과바오 전문점으로, 2024년부터 미쉐린 빕 구르망에 올랐다. 손으로 빚은 빵에 호박색 돼지고기 조림, 갓절임, 땅콩 설탕 가루를 넣어 손바닥보다 크며, 줄 선 손님 대부분이 포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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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춘란 과바오는 신싱구 푸싱1로에서 20년 넘게 영업해 온 가게로, 2000년에 문을 열었다. 동네 간식집에서 출발해 2024년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되었고 2026년 명단에도 그대로 올랐다. 언론은 하나가 도시락 한 끼와 맞먹는다고 표현할 만큼 양이 많으며, 가오슝에서 과바오 하면 가장 자주 꼽히는 집 중 하나다.
과바오는 반반, 삼겹 조림, 살코기, 채식의 네 가지이며 비계를 많이 또는 적게 넣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다. 손으로 빚은 빵은 폭신하게 쪄져 은은한 밀 향이 나고, 호박색 돼지고기 조림은 삼겹이면 입에서 녹을 듯 부드럽고 살코기도 퍽퍽하지 않다. 아삭한 갓절임, 고수, 땅콩 설탕 가루, 특제 달콤 매콤 소스가 어우러져 달고 짭짤하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하다.
속이 넉넉하고 고기가 부드러우며 땅콩 가루와 소스의 조합이 좋다는 호평이 많아, 가오슝에서 먹은 과바오 중 최고라는 사람도 적지 않다. 반면 일반 과바오보다 비싸고 조림 간이 짜고 진하다는 의견도 있다. 매장 안에서 먹을 수 없고 아케이드 아래 작은 테이블 하나뿐이라 앉아서 먹기 어렵다.
영업은 9:00~14:00, 15:00~19:00이며 중간에 한 시간 재료 준비 시간이 있다. 일요일은 휴무이고 월요일 영업 여부는 출처마다 달라 가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과바오는 모두 80위안, 춘란 홍차는 20위안이며 가격은 오를 수 있다. 평일 점심이 가장 붐비고 평균 15~30분 기다리며, 전화로 미리 주문할 수 있고 결제는 주로 현금이다.
가오슝 대표 간식을 포장해 가고 싶은 사람이나 브런치로 먹으려는 사람에게 맞다. 처음이라면 비계와 살코기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반반을 고르자. 기름진 것이 싫으면 살코기, 고소함을 좋아하면 삼겹 조림을 추천한다. 춘란 홍차나 율무 음료를 곁들이고, 근처에서 따뜻할 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래서 가요
- 과바오는 모두 80위안, 비계 양도 고를 수 있다
- 처음이면 반반으로 비계와 살코기를 함께
- 춘란 홍차 20위안으로 느끼함을 잡자
- 14~15시는 준비 시간이라 헛걸음 주의
- 앉을 자리가 거의 없어 포장 위주
- 평일 점심은 15~30분 대기, 전화 주문 가능
방문객 반응
좋은 평
- 양이 많아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다
- 고기가 부드럽고 땅콩 가루와 소스가 잘 어울린다
- 손으로 빚은 빵이 폭신하고 갓절임이 개운하다
아쉬운 점
- 일반 과바오보다 비싸다
- 조림이 짜고 진한 편이며 자리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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