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명당소식면
결론40년 채식 국수, 동전 몇 개로 담백한 한 끼
톈허우궁 근처에서 약 40년 된 채식 국수 노포다. 면은 쫄깃하고, 수제 두부피말이에는 양배추와 당근채가 들어가며 국물이 맑고 달다. 동전 몇 개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다 팔리면 일찍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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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임명당소식면은 개수로 3단 66호에 있으며 천후궁에서 멀지 않지만 옛거리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다. 《식상완가》는 현지에서 약 40년간 운영된 채식 노포로 소개하며, 채식하는 사람뿐 아니라 고기를 먹는 루강 사람들도 자주 온다고 했다. 2025년에 갱신된 여행 글도 위치가 다소 외지지만 손님이 몰리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썼다.
가장 인기 있는 조합은 비빔면과 두부피말이탕이다. 면은 유면과 비슷해 탱탱하고 쫄깃하며 양이 넉넉하고, 채식 고기 소스를 얹어 소박하고 담백하지만 잘 어울린다. 두부피말이는 매일 손으로 만들며 양배추와 당근채를 감싸 국물 속에서 촉촉함을 유지한다. 국물에는 죽순채도 들어 있어 은은하게 달고 아삭하며 느끼하지 않다. 10위안짜리 숙주 한 접시를 더하면 아삭하고 든든하다. 채식이지만 옛날 맛이 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평가는 저렴한 가격과 소박한 맛을 칭찬하는 경우가 많고, 채식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우며 두부피말이탕의 단맛이 특히 인기다. 반면 전체적으로 심심하고 메뉴가 적어, 진한 맛이나 다양한 선택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단조로울 수 있다. 가격은 출처마다 38위안, 40위안, 45위안으로 다르며 시기에 따라 바뀌었을 수 있으니 현장에서 확인하자.
영업시간은 대략 오전 10시 반부터 저녁 6시 반까지이며 주말에는 6시쯤 닫을 수도 있다. 다만 두부피말이를 매일 만든 만큼만 팔아 다 팔리면 일찍 닫으므로 오후에 가면 허탕칠 수 있다. 문을 열면 금방 자리가 차니 무엇을 먹을지 미리 정해 두자. 음식은 빨리 나온다. 근처에 빙수 가게 등도 있어 들르기 좋다.
채식 여행자, 튀김과 해산물 사이에 담백한 것을 먹고 싶은 사람, 예산을 아끼며 배불리 먹고 싶은 학생과 배낭여행자에게 알맞다. 비빔면에 두부피말이탕, 숙주 한 접시면 몇십 위안으로 한 끼가 완성된다. 두부피말이를 꼭 먹고 싶다면 정오 전에 가자.
이래서 가요
- 비빔면과 두부피말이탕 약 40위안
- 숙주 한 접시 10위안
- 수제 두부피말이에 양배추와 당근
- 두부피말이가 다 팔리면 일찍 닫는다
- 정오 전에 가야 안심
- 채식하지 않는 현지인도 자주 온다
방문객 반응
좋은 평
- 두부피말이를 직접 만들고 국물이 달고 개운하다
- 면이 쫄깃하고 양이 많아 동전 몇 개로 배부르다
- 40년 노포의 소박하고 그리운 맛
아쉬운 점
- 맛이 담백하고 메뉴가 적어 진한 맛 선호자에겐 단조롭다
- 두부피말이가 떨어지면 닫아 오후엔 허탕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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