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위안 훙사오 투퉈위겅
결론큼직하고 바삭한 정통 삼치탕, 국물은 단 편
카이위안사 옆에서 수십 년째 영업 중인 삼치튀김 걸쭉탕 노포다. 큼직한 삼치를 먼저 튀긴 뒤 잘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숙주가 들어간 걸쭉한 국물은 약간 달다. 현지인은 루러우판과 함께 먹고, 미쉐린 빕 구르망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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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카이위안 훙사오 투퉈위겅은 북구 카이위안로, 카이위안사 근처에 있는 수십 년 된 노포다. 가게는 소박하고 눈에 띄는 간판도 없지만 타이난 미식가들이 삼치튀김탕 상위권으로 자주 꼽는다. 최근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됐고 2025년 명단에도 이름이 있다.
대표 메뉴의 삼치는 큰 덩어리째 튀긴 뒤 잘라 내서 튀김옷은 바삭하고 살은 단단하며 국물에 잠겨도 식감이 살아 있다. 국물은 가쓰오부시와 마늘로 맛을 내고 고구마 전분으로 걸쭉하게 만든다. 흔히 쓰는 배추 대신 숙주를 넣어 단맛이 또렷하다. 루러우판은 진하고 살짝 달며, 특제 매운 소스를 곁들인 조림 두부도 자주 언급된다.
호평은 큼직하고 갓 튀긴 생선, 현지인으로 가득 찬 옛날식 분위기에 모인다. 반면 국물이 너무 달다, 그릇이 작다, 값이 싸지 않다는 의견과 함께 직원 말투가 퉁명스럽고 포장 손님은 오래 기다린다는 불만도 있다. 에어컨이 없어 여름엔 땀범벅이 된다.
영업시간은 대부분 09:00–18:30 전후로 나오지만 19:00까지라는 곳도 있다. 휴무일도 출처마다 달라 가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 현금만 받고 완궈는 수량 한정, 조림 두부는 단품 주문이 안 된다. 오후 3~4시가 비교적 한산하고 길 건너편에 큰 주차장이 있다.
타이난의 전형적인 삼치튀김탕을 맛보고 싶고 소박한 환경을 개의치 않는 사람에게 맞다. 투퉈위겅에 루러우판 한 그릇을 곁들이고, 반쯤 먹었을 때 흑식초를 조금씩 넣어 단맛을 조절해 보자. 밀크피시를 좋아하면 껍질탕이나 뱃살탕을 추가하고 둘이 나누면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다.
이래서 가요
- 삼치를 튀긴 뒤 잘라 겉바속촉
- 국물이 단 편이라 흑식초를 조금 추가
- 루러우판과 함께 먹는 게 현지식
- 현금만 가능, 완궈는 수량 한정
- 오후 3~4시가 비교적 한산
- 길 건너에 큰 주차장이 있다
방문객 반응
좋은 평
- 삼치가 크고 갓 튀겨 고소하다
- 루러우판과 조림 두부가 밥도둑
- 현지인으로 가득해 옛 타이난 분위기가 진하다
아쉬운 점
- 국물이 달고 그릇이 작은데 싸지 않다
- 에어컨이 없고 응대가 퉁명스러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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